흔한 헬창들이라면, 집에 냉동 블루베리와 딸기, 라임쯤은 있을 것이다.
수분 보충과 비타민 보충을 위해 여러 가지 칵테일 레시피를 개발하던 도중, 남미 휴양지의 향이 강한 음료수를 만들게 되었다.
이름은 "lima de arándanos", "Purple Lime" 이다.
솔직히 내가 봐도 이쁘장하다.
맛은 더더욱.
재료
블루베리 (냉동/해동 상관 X)
딸기 (없어도 됨)
라임 (필수)
콜라 (되도록이면 코카콜라, 나는 제로 씀)
1. 라임 껍데기 제거 (나는 돈이 없어서 냉동 라임을 쓴다)
2. 냉동 블루베리 투척 (대충 주먹으로 2주먹쯤 될듯 하다)
딱 개쩌는 하와이에서 하와이언 티셔츠에 선글라스 끼고 Redbone 들으면서 마시기 좋은 그런 느낌이다